운동이라면 숨쉬는 것 밖에 안하던 1인입니다.
직업상 10시간 이상씩 서있어서 늘 어깨와 허리는 뻐근하고 다리는 부종으로 부어있는 몸이었습니다.
처음 시작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.
삼년넘게 공덕점 노이원 부원장님과 필라테스를 한 뒤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목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
이제는 하루 일주일 일년 앞으로를 버티게 해주는 일상이 되었습니다.
당일의 컨디션에 맞춰 운동 스케쥴을 짜주시는 덕에 늘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러 갑니다 .
농담삼아 이러다 태릉 가야 되겠다며 선생님께 말씀 드리지만 , 나태함 없이 삼년넘게 꾸준하게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^^.
진심으로 인생 운동이 되어버린 필라테스
망설이는 분한테 강추 해드리고 싶어요
특히나 노이원 부원장님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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