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전 원인모를 발바닥통증 발병으로 정형외과 > 통증의학과 > 대학병원 투어를 다니던 중 족저근막염도 아닌 신경통으로 고생을 했어요.
엄청 막막하던 그때 지인이 필라테스를 추천해서 제이핏 필라테스 상암점을 처음 만났네요 ^^
그때 만난 선생님이 지금의 채선영 부원장님!!! 개인레슨 30회 정도 받고 정말 신기하게 통증완화가 되서 다른운동해서 빡시게 살뺀다고 도망갔어요 ㅎㅎㅎ
그 이후 몇년간 아주 잘 지냈어요 ^^
근데 제가 컴퓨터 작업을 많이하는 직업이다 보니 작년부터 목디스크 증상이 나타다 신경주사, 도수/물리치료, 마사지로 풀어주며 버텼어요. 근데 치료는 그때뿐이예요 ㅠㅠ
근본적인 통증이 잡혀야 일도하도 다른 운동도 시작할수 있음을 경험으로 알기에 결국 다시 채선영 부원장님 찾아왔네요~
꼼꼼하게 자세를 봐주시다보니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는거 같아요~
다시 시작하니보니 역시 병원보단 필라테스가 짱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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