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usion Pilates
Kindness Method
by Jennifer Gianni
퓨젼필라테스의 제니퍼 지아니 선생님의 2018년 코스를 안내 합니다.
※3개의 과정 모두 자격증 발급됩니다.
▶시간 : 오전 10시 - 오후 6시
▶장소 : 컴퍼니봄㈜
▶정원 : 20명
▶할인 혜택
1) 선착순 Early Bird - 10만원
2) 지인 동시 등록 - 5만원
3) 코스 연계 등록 - 5만원
* 2 & 3번 항목은 중복 혜택 불가
교육 2주 전 100% 환불, 1주 전 50% 환불 , 3일 전 환불 불가. 환불은 교육 시작일 하루 전에 일괄 처리됩니다.
아래의 신청서 작성 후, 입금 계좌에 교육비 입금이 확인되면 24시간 내로 신청 확정 문자가 발송됩니다.
신청하기 :
Kindness Method 교육안내
_ 이 세상으로부터 나와 나의 것들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.
_ 만나는 사람들이나
회원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.
_ 신체의 움직임에
대해 끝없이 배우는 것이 이제는 버겁고, 수업은 거의 같은 프로토콜로 이어진다.
_ 도전이나 변화가
달갑지 않고, 일상에서 크게 벗어난 창조력을 요구하는 곳은 부담스럽다.
_ 주어진 아픔이나
슬픔이 억울하고 가끔 이런 생각이 신체적인 컨디션을 지배하는 것을 느낀다.
_ 집과 직장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닌 것 같고, 타인들은 나의 사랑이나 친절함이 필요하지 않다.
And you are not alone.
이와 같이 느껴본 적이 있는 수 많은 요가, 필라테스 선생님들에게 온 마음으로 공감하며
제니퍼
지아니 선생님의 카인드니스 메소드를 소개합니다.
1. Why Lenses?
빛을 모으고 분산시키기 위하여 투명한 유리를 갈아 만든 물체인 렌즈.
삶에는 내 안과 외부의 세계를 인식하고, 스스로를 표출하고 세상의 의미를 수용할 수 있게 하는 여러 렌즈들이있습니다. 제니퍼 지아니 선생님이 분류한 삶의 여섯 가지 렌즈는, Life Force(생명력), Awareness(인식), Cerebral(대뇌), Transmission(표현), Somatic(체성), Receptive(수용)의 렌즈입니다. 각각의 렌즈들 안에는 우리에게 내재된 필수 강점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. 여섯 개의 렌즈를 통해 받아들일 수 있는 이 강점들이 균형적으로 존재할 때 마음과 행동에서 평정을 찾을 수 있게 되고, 삶은 더 이상 걱정으로 인식되거나 불분명해지지 않습니다.
LIFE FORCE LENS : “ You are taken care of.”
목적의식, 감사, 미래지향, 아름다움과
우수함에 대한 존경, 열정과 헌신, 기쁨
AWARENESS LENS: Owning and taking responsibility
겸손, 의식적 책임,
심리적 용기, 민감성, 자제력, 동정심
CEREBRAL LENS: The House of the Brain
배움에
대한 사랑, 비판적 사고, 실용적 지성, 인내, 학구열, 창의력
TRANSMISSION LENS: Express and get it out
변화를
향한 도전, 도덕적인 통합, 신중함, 리더십, 팀워크, 예술적인
창조력
SOMATIC LENS: Recovering our Animal
신체적
용기, 가변성, 탄력성, 섬세한
신체 인지, 여행가, 생존자
RECEPTIVE LENS: The Integrated Teacher, Healer, Mother
공감, 사회적 지성,
관점, 친절함, 주변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
법,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존중
2. Why Kind?
거울을 이용해 갖가지 색채무늬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된 만화경(kaleidoscope) 안의 세계는 수 많은 색깔 조각들의 불규칙적인 대칭성으로 시각적인 다양함 속의 공간적인 고요함 마저 느껴집니다. 위의 렌즈를 통해 내재된 나의 강점들과, 아직 채 닦여지지 않은 약점들의 협연이 바로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.
내가
서있는 이곳이 어디인지, 무엇이 나를 고갈시키고 있는지 찾고, 지금의
이런 나라도 더 많이 사랑하며 보다 풍부함을 갖춘 선생님이 되도록 하는 마음의 명상과 몸의 움직임을 배우게 됩니다.
요가, 명상, 필라테스의 움직임을 지도하는 강사로서 타인에게 지식과 힘을
내어주기만 하는 긴 하루가 끝났습니다. 오늘 내 수업에 대한 냉혹한 자기 평가로 자존감은 조금씩 결여됩니다. 큰 포부를 다짐하며 시작했던 선생님이라는 책임의 무게가 더 이상 가볍지만은 않다고 느껴지는 ‘소생’이 필요한 선생님에게 카인드니스 메소드를 드립니다.
살아온 길거나 짧은 시간 동안 각인된 기억들을 돌이켜 보며 작성할 질문지를 토대로 나의 각 렌즈
별 맑음,흐림의 상태를 알아보고, 보상 없이 주어진 선물들이었던
여섯 가지 렌즈의 필수 강점들의 존재를 하나씩 발견해나가는 여정의 시간입니다.
3. Train the brain.
그리고 다시 세상과 일상, 업무 속에서 이 렌즈들이 흐려지지 않도록 매일의 프랙티스로 렌즈를 닦고 생각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Mantra shopping, Personal Bubble, Journal Challenge, Body Mapping, Concept of Flow, Walking Meditation 등 제니퍼 선생님의 다양한 명상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.
이렇게
우리 몸의 움직임과 마음의 명상, 생각의 훈련들이 쌓이면 밝고 맑고 투명한 오늘의 선생님을 더 오랜
시간 지켜낼 수 있겠죠.
부정적인
기억과 감정의 불필요한 개입 없이, 기쁨 그대로의 내 삶을 바라보고 긍정의 힘을 모아 타인에게 나누어주기
위해,
부족하고
나빴던 점을 찾기에 바쁜 나의 오늘 수업에서 단련되어지기 위해,
움직임
강사로서의 렌즈도 갈고 닦여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.
나와
타인에게 보다 더 좋은 움직임을 가르치는 우리 모두의 소생을 희망합니다.